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에 입항한
라이베리아 선적 2만4천톤 급
국제여객선 선사가
중국인 탑승객 26살 H 씨가
지난 24일 제주 추자도 남쪽 13km 해상에서
추락한 것을 CCTV로 확인했다며
수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