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 2월부터 석 달간 집중단속을 벌여
마약사범 3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한
마약류 광고와 유통 행위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프라인에서 필로폰 등을 
유통 투약한 경우가 12명,
의료용 마약류 조제 판매자가 
세 명 순이었습니다.
 구매자는 대기업 직원과 세무서, 
대학생 등 다양했는데
제주에서는 의료용 마약류를 허위 조제하고
관리를 소홀히 한 약사와 직원도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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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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