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화강공사 현장에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한다는 주장에
환경당국이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비자림로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을 조사하고 보호조치를 마련해
다음달 28일까지 제출하라고 
제주도에 주문했습니다.
 최근 환경청과 시민단체 등은
공사현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팔색조와 애기뿔 쇠똥구리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할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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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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