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모 요양원에서
90대 노인을 학대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모 요양원에서 
90대 노인의 얼굴에 
멍 자국이 발견됐다며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밤 사이 5시간 가량 방치해.
침대에 부딪혀 난 상처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요양원을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