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영산강환경청, 비자림로 확장공사 중단 요구

김항섭 기자 입력 2019-05-31 08:10:20 수정 2019-05-31 08:10:20 조회수 0

비자림로 확장공사 현장에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한다는 주장에
환경당국이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비자림로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을 조사하고 보호조치를 마련해
다음달 28일까지 제출하라고
제주도에 주문했습니다.

최근 환경청과 시민단체 등은
공사현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팔색조와 애기뿔 쇠똥구리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할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