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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 신변보호 요청 늘어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6-01 21:00:02 수정 2019-06-01 21:00:02 조회수 0

가정폭력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피해자들의 신변 보호 요청이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피해자들이
경찰에 요청한 신변 보호는 136건으로
2년 전보다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지급하는 스마트워치도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18%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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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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