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들어온 중국인을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혐의로
운반책 53살 김 모 씨와
중국인 알선책 42살 샤오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무단이탈 중국인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의 무사증을 악용해 
중국 SNS로 무단 이탈자를 모집한 뒤
지난달 27일 무사증 중국인을 
승합차 이불 속에 숨겨
제주항에서 전남 목포로 몰래 이동시키려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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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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