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하우스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의
잦은 고장에 수리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거함 고장은 4천3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57% 증가했고,
유지 보수에 3억 7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수리 비용으로
5억 6천만원이 책정됐습니다.
고장 유형별로는
통신 불량이 36%로 가장 많았고
중량 오류와 전원 불량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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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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