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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 평균 160명 사고로 병원 치료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6-08 21:00:21 수정 2019-06-08 21:00:21 조회수 0

지난해 제주에서
하루 평균 160여 명이
사고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은 손상 환자는
5만8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61명에 달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날카로운 물체에 다치는 자상이 42%로
가장 많았고
남자가 여자보다 15%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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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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