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치료를 마치고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제주항 인근 건물 유리창에 충돌해 다쳤던  
팔색조 1마리를 
어제, 제주과학고등학교 인근 숲 속에서 
날려보냈습니다.
 팔색조는 발견 당시 
뇌 손상을 입은 상태였으나
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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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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