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경기도 평택항의 
제주종합물류센터의 
새로운 운영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3년 동안 제주종합물류센터를
임대해 운영할 사업자를 
이달 안에 입찰을 통해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는 
지난 2천 13년 50억원을 들여 건설됐지만 
제주와 평택항을 잇는 
카페리 운항이 중단되면서
업체들이 운영을 포기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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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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