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붉은 수돗물 피해 지역에
제주 '삼다수'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붉은 수돗물 사태가 
장기화돼 피해를 겪는 인천 시민들에게
오는 21일부터 
제주개발공사를 통해
삼다수 약 40톤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제주지역 상수도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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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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