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보다 천820억 원 증가한 
1조3천800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도내 모든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 30억 원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24억 원, 
IB 한국어 과정 운영 예산 
3억6천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학교 증설과 시설 개선 등 
시설사업비도 천211억 원을 반영했고, 
4.3 평화 인권교육 활성화 지원에
2억4천만 원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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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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