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평등보육노조는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에 대한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를 
즉각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육노조는 
도내 보육교사 16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32%는 작성한 근로계약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1%가 어린이집이 운영되지 않는
토요일과 국경일에 출근하지 않은 것을
연차휴가로 대체 처리한다고 답해
행정당국의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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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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