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제2공항 성산읍반대위와 
제2공항 반대범도민행동은
어제(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2공항 기본계획은 사전타당성 용역과 
예비타당성 용역 결과와 정반대 내용을 
최적안으로 제시했다며 모든 과정이 
엉터리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제주공항 확충 방안이 담긴 
ADPI 보고서는 사전타당성 용역에
반영되지 않는 등 예산만 낭비됐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