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내일(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와 교육청이
비정규직 철폐와 차별 해소에
손을 놓고 있다며,
내일(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에는
급식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천여 명이 소속돼 있으며,
각급 학교들은 총파업에 대비해
내일 하루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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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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