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이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씨에 대한 2차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현재 남편도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어제, 수사관 8명을 투입해
제주 구치소에 수감된 고유정을 상대로
2차 대면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 남편을 재조사할 예정으로
타살과 과실치사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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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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