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사흘째인 오늘 제주에서는
29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270명이 파업에 참여해 
29개 학교에서 도시락이나 빵과 유유 등으로
대체 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파업 인원은 80명,
급식 중단 학교는 11개 교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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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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