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유산 선각자인
고(故) 부종휴 선생 사진전이
다음 달 2일까지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종휴 선생이 천960년대와 70년대에 촬영한
한라산과 오름, 생활상, 식물 등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당시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부종휴 선생은
1946년 만장굴의 존재를 확인하고
최초로 탐사했으며
한라산 식물의 종수가 1,800종에 이른다는
사실도 처음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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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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