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가운데 61%가
휴가철인 7월과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수난사고가 540여 건으로
절반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해파리 쏘임과 낚시 사고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