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 펜션에서
살인과 자살 등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범죄 예방에 나섭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은
범죄 예방진단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점검팀을 꾸려
펜션 330여 곳을 대상으로
내일(22일)부터 범죄예방진단을 벌입니다.
경찰은
방범 체계가 취약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시설 보강을 권고하고
모든 펜션의 위치정보를 112시스템에 입력해
신고 접수 때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1년간 펜션에서 접수된
112신고는 모두 129건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