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사무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간위탁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한 지 100일이 됐지만,
제주도정은 도민의 공론과 무관하게
민간위탁 운영을 고수하고 있다며,
도정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민주노총 조합원의 결의와 도민 염원을 모아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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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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