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이
보행자 사고인 가운데,
무단횡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39명으로
이 가운데 '차 대 사람' 사고가
전체의 49%, 19명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사고가 난 보행자의 73%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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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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