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취소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주말 비공식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와 경찰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부터 2박3일동안 제주에 머물며,
강우일 주교를 만나고
한라산 등반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대통령의 제주방문은
지난해 10월
국제관함식 참석 이후 10개월 만으로,
취임 전부터 비공식적으로
김정숙 여사와 제주를 찾아
정국 구상에 나서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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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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