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제주도 동쪽 해상을 크게 벗어나 통과하면서,
제주는 다른 지역 기상 상황 등으로
항공기 운항에 일부 차질을 빚엇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5분 제주도착 예정이던
후쿠오카 출발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국제선 2편과 국내선 17편이 결항했습니다.
특히,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 김해 공항과 울산공항은
오후 5시 이후 대부분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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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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