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의
부실수사 의혹 등에 대한
경찰의 진상조사 결과가
오늘(7일) 발표됩니다.
경찰청과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초동 수사가 미흡했다는 부실수사 의혹과
긴급체포 장면이 담긴 영상이
유출된 경위에 대해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사건을 담당한 동부경찰서가
현장보존을 제대로 하지 않고
압수수색도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논란이 일자,
진상조사팀을 구성해
지난달 1일부터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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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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