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국 여성 실종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흘째 수색에 나섰지만
이 여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중국 동포 여성 36살 김 모 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대정읍 일대 포구와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같은 중국 동포인 남자친구와
대정읍 신도포구에 낚시를 하러 갔다
금전적인 문제로 다툰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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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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