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업기술원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업기술원이
계약 만료로 근로 관계가 종료됐다고
주장하지만,
해고된 노동자들은
길게는 16년 동안 일을 해와
계약직으로 볼 근거가 전혀 없고,
무기계약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해
꼼수와 쪼개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