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공공임대주택 건설로 해결하려는
제주도의 계획에 대해,
제주에 필요한 건
아파트가 아닌 공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미분양 주택이
천200여 채에 육박하고
하수처리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천7백 세대의 주택을 짓는 것은
도민의 삶의 질에 역행한다며
도심의 허파인 도시공원을 지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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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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