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고유정의 계획적인 범행을 입증하는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조 지검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유정의 범행 동기와
범행의 계획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한 만큼
혐의를 입증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한편 조 지검장은 앞으로
환경훼손과 인허가 비리,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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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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