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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버너 부탄가스 폭발…2명 다쳐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8-18 20:10:00 수정 2019-08-18 20:1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해
28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해 먹다
휴대용 버너가 꺼져 확인하던 중
부탄 가스가 폭발했다는
박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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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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