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을 대표로 하는 갤러리아 제주 컨소시엄이 제주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시행자로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와 갤러리아 제주는 민간투자협약을 맺고, 제주시 연동 신비의 도로 부근 도유지에 내년 말까지 181억원을 들여 연면적 7천 제곱미터 규모의 도립미술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갤러리아 제주는 공사비를 모두 부담한 뒤, 제주도와 정부로부터 공사비와 이자를 20년 동안 나눠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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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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