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이어도 인근 바다에서 침수된
석유 화학제품 운반선이 부산으로 예인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에 대한 수평 조절을 마치고
어제, 예인을 시작했는데,
오늘(20일) 오후 늦게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16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침수됐으며,
승선원 13명은 모두 구조됐고
기름 유출도 없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