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로 제주에 온 뒤
단체 숙소생활을 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출입국외국인청은
어제 오후 7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불법체류자 집단 거주지를 단속해
31살 A씨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8명과
알선책 1명 등 모두 9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 온 뒤
개인 주택을 임대해 단체 생활을 하며
서귀포지역 공사장에서
일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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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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