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 실종된
87살 김호임 할머니의 수색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헬기와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김 할머니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어
사고 등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키 148cm에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시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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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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