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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에서 40대 선원 쓰러져 긴급 이송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8-25 20:10:00 수정 2019-08-25 20:1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 남쪽 270km 해상을 항해 중이던
어업지도선에서
선원인 40살 김 모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보내
김씨를 5시간여 만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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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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