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전국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1.6%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고,
가장 낮은 대전보다는
10%p 차이가 났습니다.
6개 종합병원 가운데는
제주대병원과 한라대병원,
서귀포의료원과 한국병원이 1등급,
한마음병원이 2등급,
중앙병원이 4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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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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