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가
추석 연휴 화재에 대비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소방당국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 시설에 대해
전기와 가스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안전 관리 사항을
중점 지도할 방침입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추석 연휴기간에
27건의 화재가 발생해
천 9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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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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