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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폭행한 30대 승객 입건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9-18 20:10:00 수정 2019-09-18 20:10:00 조회수 0

서귀포 경찰서는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과 사기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귀포시 신효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를 탄 뒤
택시 기사가 행선지를 묻자
기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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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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