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도 렌터카 노동조합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렌터카업계 노동자들이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을 받으면서
하루 10시간 이상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내 렌터카업체는 127곳,
차량은 3만여 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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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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