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품질 향상을 위한 열매솎기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오늘 도내 20여 곳 감귤밭에서
농업인 180여 명과
농업기술원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열매 솎기를 시작했습니다.
열매솎기는
다음달 말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올해 감귤 생산 예상량은
최근 3년 평균 생산량보다
15%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