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특수학교의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법정 기준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등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천536명이고
특수교사는 285명으로,
교사 1인당 학생 5.4명을 맡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수교육대상자 4명당
담당교사 1명을 두도록 한 법정 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수준인데
전국 평균은 4.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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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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