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을 지휘하는
간부 소방관들의 절반 이상이
지휘역량 강화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현장지휘관들의
지휘역량강화과정 이수율은
48.7%에 그쳤습니다.
세종이 72.2%로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은 37.6%로 집계됐습니다.
지휘역량강화 교육은
지난해 재천 복합건물 화재로
현장 지휘 능력 문제가 지적되자
소방청이 내놓은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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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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