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최근 3년 동안
천 건이 넘는 전화금융사기로
14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천295건으로
피해액이 149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유형별로는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대출 사기가
전체의 8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사법기관이나
금융감독원 사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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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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