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기업인들이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국내은행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세계한상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조병태 소네트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위해 리딩 CEO회에서 2만 달러를 송금하기로 결의했다며, 더 많은 동포들이 한국에 달러를 보낼 수 있도록 해외에서 직접 국내은행의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법률을 고쳐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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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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