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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점포에서 충전 중인 다리미 배터리 화재

이소현 기자 입력 2019-10-19 20:10:00 수정 2019-10-19 20:10:00 조회수 0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의류 점포에서 불이나
건물 10여 제곱미터와
보관 중인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인 스팀 다리미 배터리가
고온에서 부풀어올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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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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