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양식 넙치 가격 안정을 위해
넙치 일부를 시장에서 격리합니다.
제주도는
수산물 안정기금 14억 원을 들여
도내 넙치 양식장 350여 곳에서 키우는
400-600g급 넙치 200톤을
올해 말까지 수매한 뒤
폐기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산 양식넙치 생산량은
지난달 기준, 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3% 증가한 반면,
총 매출액은 천500여 억원으로
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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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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