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의 사퇴로 연기됐던 제주자치도 지원위원회와 4.3 중앙위원회가 오는 14일에 열립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정부중앙청사에서 4.3 중앙위원회를 열어 희생자 800여명의 결정여부를 논의한 뒤,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열어 2단계 제도개선안을 확정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권오규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주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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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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