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학법인의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4년 동안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사학법인에서 납부해야 할
법정 부담금 141억 원 가운데
실제 납부 금액은 12억 원으로
평균 납부율이 8.8%에 그쳤습니다.
제주지역 평균 납부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와 대전
경남에 이어 4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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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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