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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특위 심사 보류는 도민 자기결정권 부정"

김찬년 기자 입력 2019-11-01 07:20:00 수정 2019-11-01 07:20:00 조회수 0

제2공항 공론화 특위 심사 보류와 관련해
제2공항 반대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운영위원회가
제주도민들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했다며,
심사보류에 찬성한 의원 6명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김경학 운영위원장과 강성균 의원은
당론과 의회 운영 원칙을 무시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의원들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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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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